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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스만 가격 제원 연비 실내 총정리, 이 연비에 이 가격이라고?

by 깡떼라떼 2025.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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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아자동차가 새롭게 선보인 픽업트럭 타스만(Tasman)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오프로드 마니아들 사이에서 상당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부분은 중형 세단인 쏘나타 가격 수준으로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으로픽업트럭 입문을 고민 중이셨다면 이 차량은 정말 한 번쯤 눈여겨볼 만한 모델입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타스만의 실구매 가격, 파워트레인, 연비 효율, 실내 구성까지 꼼꼼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기아 타스만 견적 내기

 

1. 기아 타스만 가격

기아 타스만은 약 3,750만 원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되어 픽업트럭에 처음 입문하는 소비자들에게도 부담 없는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특히 기존 SUV나 세단과 비교했을 때 실용성과 오프로드 성능을 고루 갖추고 있어 다목적 차량을 찾는 이들에게 적합한 모델입니다.

 

쏘나타 중간 트림 수준의 가격으로 4륜 구동 픽업트럭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도 타스만의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모델명
가격(만원)
출력(HP)
연료
타스만 2.5 가솔린
3,750 ~ 4,490
281
가솔린
타스만 2.5 가솔린 4WD
4,015 ~ 5,240
281
가솔린

 

기아 타스만 견적 내기

 

 

 

2. 기아 타스만 기본 제원

기아 타스만의 기본 제원은 두 가지 주요 모델로 나뉘며 각각의 특징이 돋보입니다.

 

먼저 2.5 가솔린 모델I4 싱글터보 엔진을 탑재해 281마력의 최고출력과 43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합니다.

 

후륜구동 방식에 자동 8단 변속기를 적용했으며 연비는 8.6km/ℓ, CO₂ 배출량은 197g/km로 효율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차체 크기는 전장 5,410mm, 전폭 1,930mm, 전고 1,870mm, 축거 3,270mm로 넉넉하며 서스펜션은 전륜 더블 위시본, 후륜 리지드 액슬 구조를 통해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합니다.

 

반면 2.5 가솔린 4WD 모델은 동일한 엔진 사양을 유지하면서 파트타임 4륜구동 시스템을 갖추어 오프로드 주행에 적합합니다.

 

연비는 7.7~8.1km/ℓ, CO₂ 배출량은 210~222g/km로 다소 차이가 있으며 전고가 1,870~1,920mm로 조금 더 높아 다양한 지형에서 유리합니다.

 

공차중량 또한 2,165~2,250kg으로 무게가 더 나가지만 든한 4륜구동과 함께 자동 8단 변속기, 전륜 더블 위시본과 후륜 리지드 액슬 서스펜션, 그리고 V 디스크 제동장치가 안정적인 주행을 지원합니다.

 

두 모델 모두 265mm 폭의 타이어와 랙 앤 피니언 스티어링 방식을 적용해 주행 안정성과 조작성을 확보한 점이 특징입니다.

 

1) 2.5 가솔린

● 엔진

항목
내용
엔진형식
I4
과급방식
싱글터보
배기량
2,497cc
연료
가솔린
최고출력
281hp
최대토크
43kg·m

● 성능

항목
내용
연비
8.6km/ℓ
CO₂ 배출량
197g/km

● 치수

항목
내용
전장 / 전폭
5,410mm / 1,930mm
전고 / 축거
1,870mm / 3,270mm
윤거 (전 / 후)
1,636mm / 1,624mm
공차중량
2,060 ~ 2,070kg
전륜타이어
265mm / 60~65 / 17~18inch
후륜타이어
265mm / 60~65 / 17~18inch

● 섀시

항목
내용
구동방식
후륜구동
변속기
자동 8단
전륜 서스펜션
더블 위시본
후륜 서스펜션
리지드 액슬
전륜 제동장치
V 디스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스티어링 방식
랙 앤 피니언

 

2) 2.5 가솔린 4WD

● 엔진

항목
내용
엔진형식
I4
과급방식
싱글터보
배기량
2,497cc
연료
가솔린
최고출력
281hp
최대토크
43kg·m

● 성능

항목
내용
연비
7.7~8.1km/ℓ
CO₂ 배출량
210~222g/km

● 치수

항목
내용
전장 / 전폭
5,410mm / 1,930mm
전고 / 축거
1,870~1,920mm / 3,270mm
윤거 (전 / 후)
1,636mm / 1,624mm
공차중량
2,165 ~ 2,250kg
전륜타이어
265mm / 60~65 / 17~18inch
후륜타이어
265mm / 60~65 / 17~18inch

● 섀시

항목
내용
구동방식
파트타임 4륜구
변속기
자동 8단
전륜 서스펜션
더블 위시본
후륜 서스펜션
리지드 액슬
전륜 제동장치
V 디스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스티어링 방식
랙 앤 피니언

 

3. 강인한 외관 디자인 및 오프로드 전용 장비

기아 타스만은 못생김이 오히려 매력으로 통하는 마초 감성의 디자인을 지니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외관은 투박하면서도 강인한 인상을 주며 실용성과 오프로드 성능을 고려한 요소들이 눈에 띕니다.

 

특히 호주 시장을 겨냥해 설계된 캥거루 범퍼와 선택 사양인 스노클은 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된 구성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더합니다.

 

또한 한국타이어의 다이나프로 82 엑스트림 타이어가 탑재되어 다양한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비드락 스타일 휠은 오프로드 감성을 한층 끌어올리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이러한 디테일들은 타스만이 본격적인 오프로더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4. 더블데커 및 싱글데커 수납 기능

1) 더블데커 수납공간

기아 타스만의 짐칸은 실용성을 극대화한 구조로 짐칸 공간을 두 층으로 나눠 활용할 수 있는 더블데커 수납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슬라이딩 방식과 버튼 작동 방식이 결합되어 있어 사용이 간편하며 필요 시에는 짐칸 일부를 캠핑용 테이블로 전환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기능 설계는 일상적인 화물 적재뿐 아니라 레저와 캠핑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고려된 결과입니다.

 

2) 싱글데커 수납공간

기아 타스만의 싱글데커 수납공간은 넉넉한 짐칸 공간으로 대형견을 태우거나 캠핑용 장비를 수납하기에 적합합니다.

 

특히 실용성을 높이기 위해 측면 문 개방 방식을 적용하여 짐을 싣고 내리는 과정이 더욱 편리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반려동물과의 여행이나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사용자들에게 큰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5. 레일 시스템 및 스포츠바

기아 타스만은 다양한 상황에서 실용성을 높여주는 기능으로 짐칸에는 짐을 안전하게 고정할 수 있도록 스포츠바와 레일 시스템이 적용되어 부피가 크거나 움직이기 쉬운 화물도 안정적으로 적재할 수 있습니다.

 

또한 220V 아울렛과 견인장치가 기본으로 제공되어 캠핑이나 외부 작업 시 전력 공급과 트레일러 견인이 용이하며 실사용 환경을 고려한 실용성이 돋보입니다.

 

더불어 짐칸에는 스크래치 방지 커버가 적용되어 내구성을 높이고 거친 환경에서도 차량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6. 서스펜션 및 온오프로드 주행 감각

기아 타스만은 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된 리지드 액슬 후륜 서스펜션을 적용해 거친 지형에서도 탁월한 주행 성능을 발휘합니다.

 

동시에 부드럽게 세팅된 댐퍼를 통해 승차감을 개선하여 일상 주행에서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고급 SUV에 준하는 수준의 정제된 공도 핸들링 성능도 갖추고 있어 도심 주행과 오프로드 주행 모두를 만족시키는 균형 잡힌 주행 감각을 제공합니다.

 

7. 문제 없는 험로 주행

기아 타스만은 4륜 구동 시스템에 로우 기어와 디퍼런셜 락 기능을 탑재하여 험준한 오프로드 환경에서도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합니다.

 

또한 힐 디센트 컨트롤과 엑스트랙 주행 기능을 통해 급경사 내리막이나 미끄러운 임도에서도 안정적이고 안전한 주행이 가능합니다.

 

특히 최대 80cm 깊이의 물길도 무리 없이 통과할 수 있는 뛰어난 도강 능력을 갖추어 다양한 지형과 환경에서 믿을 수 있는 다목적 차량임을 입증합니다.

 

8. 넉넉한 실내 공간으로 패밀리카 가능

기아 타스만의 2열 좌석은 넓고 평평한 바닥 구조로 설계되어 탑승자에게 편안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뒷좌석은 폴딩이 가능해 필요에 따라 추가적인 짐칸으로 전환할 수 있어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차량 내부에는 다양한 컵홀더와 스마트폰 거치대, 수납함 등이 잘 갖추어져 있어 일상적인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구성임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일부 수납 공간의 마감 처리에서는 다소 아쉬움이 남아 완성도 측면에서는 개선의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9. 외장 컬러 옵션

기아 타스만에서는 런웨이 레드와 머드 컬러가 특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한 X-pro 트림에서는 이 컬러들과 타이어가 조화를 이루어 시각적인 만족도를 더욱 높여줍니다.

 

더불어 차량은 다양한 액세서리 장착이 용이한 구조로 설계되어 사용자가 취향에 맞게 맞춤형으로 꾸밀 수 있는 폭넓은 가능성을 제공합니다.

 

10. 익스트림 공도 주행 성능

기아 타스만은 타이어를 교체했을 때 고속 주행 시 안정성이 크게 향상되어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합니다.

 

다만 승차감은 고급 버스 수준의 출렁임이 느껴질 수 있어 일부 사용자는 다소 이질감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미탑재된 점은 아쉬운 부분으로 꼽히지만 기본 가격이 3,750만 원대부터 시작해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점이 큰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11. 마무리

기아 타스만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살펴보면서 이 픽업트럭이 단순한 화물차를 넘어 일상과 레저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전천후 모델이라는 점이 분명히 드러났습니다.

 

또한 쏘렌토급의 플랫폼을 바탕으로 설계된 타스만은 중형 SUV에 가까운 승차감과 안정성을 제공하면서도 넉넉한 적재 공간과 강력한 견인 능력을 갖춘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국내 기준 4천만 원대부터 시작하는 가격 역시 매력적인데 특히 쏘나타 가격으로 오프로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합리적인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제원 측면에서는 2.2 디젤엔진을 중심으로 4WD 시스템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화를 이루며 연비 역시 복합 기준 약 10km/L 내외로 디젤 픽업트럭 기준 준수한 수준입니다.

 

넓은 휠베이스로 확보된 실내 공간은 패밀리카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며 뒷좌석 레그룸이나 실내 편의 사양은 기존 픽업트럭에서 보기 힘든 수준까지 끌어올렸습니다.

 

무엇보다도 타스만은 도심과 야외 모두에서 유연하게 활용 가능한 다목적 차량이라는 점에서 SUV와 화물차의 경계에서 고민하던 소비자들에게 확실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스타일, 기능, 가격 3박자를 고루 갖춘 국산 픽업의 귀환 타스만은 분명 국내 픽업 시장의 새로운 흐름을 이끌게 될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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