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말부터 매일 화제가 되고 있는 미스트롯3 참가자 중 출중한 노래실력과 빼어난 미모로 준비된 대형스타라고 불리는 오유진. 마스터들 사이에서 압도적인 우승후보로 불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경연에서 이은주 선생님의 돌팔매를 상큼하고 여유 있게 불렀다고 하는데 과연 어떻게 불렀는지 저와 함께 감상해 보시겠습니다.
1. 미스트롯3 오유진 프로필
오유진 프로필 | ||
출생일 | 2009.1.13(14세) | |
고향 | 경남 진주 | |
학력 | 진주여자중학교 재학 | |
데뷔 | 2021년 싱글앨범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 | |
소속사 | 토탈셋 | |
수상 | 2021년 KBS2 트롯 전국체전 최종 3위(동메달) | |
경력사항 | 2021~ 진주시 명예홍보대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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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참가자 오유진은 2009년 1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 14세의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입니다. 2021년 KBS2 트롯 전국체전에 참가하여 3위를 수상하며 전국에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녀는 어린 나이부터 트로트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 2019년 KBS1 어린이 예능 프로그램인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 트로트 가수 김혜연을 만나게 해 달라는 소원을 빌기도 하는 등 트로트에 진심을 담아 현재까지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 현장 반응
엠씨 김성주는 오유진양을 각종 트롯 경연대회에서 우승이 익숙 트롯계의 아이유라고 소개하는 등 마스터들 역시 그녀의 외모에 친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오유진양이 돌팔매의 첫 소절 '누구야'를 외침과 동시에 마스터들은 표정변화에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몇몇 마스터들은 '누구야' 단 세 글자로 심장을 강타당해 바로 하트버튼을 누르기까지 했습니다. 마스터 붐은 오유진 양의 돌팔매를 듣고 "이게 트로트지!!"란 말을 반복했고 또한 장윤정, 진성, 김연자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신들도 그녀에게 한 치의 의심 없이 하트버튼을 눌러 현장 분위기는 아주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결국 그녀는 마스터들에게 가볍게 올하트를 받고 후공자의 성적과 관계없이 2라운드에 진출에 성공하였습니다.
3. 마스터 평가
마스터 장윤정은 14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기 티가 전혀 나지 않아 이제는 트롯 유망주에서 한 명의 프로 가수로 성장했다고 칭찬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장점은 오유진양 본인이 자신의 장점을 잘 알고 있어 무대에서 어떻게 행동하면 빛나는지 그 방법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스터 은혁은 이번 돌팔매 무대는 완성형의 무대로 그녀의 몸짓 하나하나가 완벽에 가까웠다고 평가했고 또 다른 마스터 붐은 그녀가 블랙핑크 지수와 느낌이 비슷하다고 비교하며 월드클래스 아이돌의 우아함을 장착했다고 극찬하였습니다.
4. 돌팔매 가사
오은주의 노래 돌팔매는 1990년에 발표된 노래로 신파조의 가사와 여성의 진솔한 심정을 담아 발표 직후부터 큰 인기를 끌었고 오은주를 정상급 인기 가수로 자리매김하게 했습니다.
노래의 가사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받고 고통받는 한 여인의 마음을 담고 있는데 오은주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 덕분에 이 노래의 감동은 더욱 배가 되었습니다. 그녀의 목소리는 마치 여인의 고통을 대변하는 듯한 느낌을 주어 이 노래를 듣는 많은 사람들은 여인의 마음을 공감하고 위로받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 트로트의 대표적인 명곡으로 남아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 노래를 즐겨 듣고 있으며 수많은 가수들이 이 노래를 리메이크하기도 합니다.
누구야 누가 또 생각없이 돌을 던지느냐
무심코 당신은 던졌다지만 내 가슴은 멍이 들었네
당신이 내 인생에 무엇이길래
당신이 내 앞길에 무엇이길래
단 한번 돌팔매로 단 한번 돌팔매로 병들게 하나
누구야 서러운 내 가슴을 울리는 사람
<간주 중>
누구야 누가 또 할 일 없이 돌을 던지느냐
모르고 당신은 던졌다지만 내 가슴은 상처가 깊어
당신은 내 인생에 방관자면서
당신은 내 인생에 제삼자면서
무심한 돌팔매로 무심한 돌팔매로 상처를 주나
누구야 하소연 할 곳 없이 울리는 사람
<추가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