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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토트넘 경기일정, 웨스트햄과의 경기 알아보기

by 깡떼라떼 2024.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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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2024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웨스트햄의 경기가 런던 스타디움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지난 3월 31일 토트넘의 손흥민은 루턴 타운을 상대로 경기 막판 짜릿한 결승 골을 성공시켜 시즌 15호 골과 3월에만 소속팀 및 대표팀을 합쳐 6경기에서 5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웨스트햄과의 경기를 승리로 장식해 프리미어리그 4위 굳히기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며 토트넘과 웨스트햄의 경기일정 및 중계방송 등을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토트넘 vs 웨스트햄 경기일정

 토트넘과 웨스트햄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2024년 4월 3일 수요일 오전 4시 15분에 웨스트햄 홈경기장인 런던 스타디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토트넘은 현재 리그 4위인 애스턴 빌라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가운데 승점 3점이 뒤져 있어 이번 웨스트햄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골득실차로 4위를 탈환할 수 있습니다.

 

2. 토트넘 vs 웨스트햄 중계방송

 토트넘과 웨스트햄의 프리미어리그 중계방송은 SPOTV PRIME과 SPOTV NOW에서 회원가입 및 유료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토트넘과 웨스트햄의 프리미어리그 중계방송을 더욱 재미있게 보는 꿀팁은 SPOTV PRIME 혹은 SPOTV NOW로 경기를 직접 감상하시면서 아프리카 TV 혹은 유튜브에서 감스트처럼 유명 BJ가 해설하는 인터넷방송을 함께 보시면 재미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될 것입니다.

 

3. 토트넘 vs 웨스트햄 전력 비교

팀명 토트넘 홋스퍼 FC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프리미어리그 순위 5위 7위
승점 56점 44점
승무패 17승 5무 7패 12승 8무 10패
탑플레이어 손흥민
(15득점 8도움)
재러드 보언
(15득점 4도움)

 

 프리미어리그 5위를 기록하고 있는 토트넘은 리그 7위를 기록한 웨스트햄보다 2단계 위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순위로만 따지면 토트넘이 웨스트햄보다 오로지 2단계 위에 있지만 승점은 12점이나 앞서있기 때문에 웨스트햄이 토트넘을 넘어 리그 4위로 올라서는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판단합니다. 다만 이번 경기에서 웨스트햄의 전력이 무조건 낮다고 말할 수 없기 때문에 토트넘은 남은 경기에 최선을 다하여 리그 4위와 챔피언스리그 직행 티켓을 획득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토트넘은 지난 3월 31일 루턴 타운과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하여 귀중한 승점 3점을 획득하였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토트넘 승리를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 주장 손흥민이 경기 막판에 역전골이자 결승골을 넣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팬들의 평가는 물론 매체 평가에서도 손흥민이 MOM(Man of The Match, 경기 최우수 선수)로 뽑혔습니다. 이로써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에서 15골 8 도움을 기록하며 웨스트햄의 재러드 보언과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와 EPL 득점 공동 4위에 올랐으며 올 시즌 맨체스터 시티에서 18골을 기록한 득점 1위 엘링홀란과는 3골 차로 좁혀지게 되었습니다.

 추가로 손흥민은 소속팀 토트넘에서 구단 역대 득점 순위에서 단독 5위에 이름을 올리는 기록을 세웠으며 앞으로 손흥민이 골을 추가할때마다 기록이 하나씩 추가될 예정입니다.

 최근 토트넘과 웨스트햄 양팀의 맞대결 결과는 2022년 9월 1대 1로 무승부, 2023년 2월 토트넘이 2대 0으로 승리, 2023년 12월 웨스트햄이 2대 1로 승리를 거둔 경험이 있어 실력은 크게 차이가 없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4. 토트넘 vs 웨스트햄 예상선발 라인업

 ● 토트넘 예상선발 라인업

포지션 선수이름
FW 손흥민
MF 베르너, 메디슨, 클루셉스키, 비수마, 사르
DF 우도기, 드라구신, 로메로, 포로
GK 비카리오

 ● 웨스트햄 예상선발 라인업

포지션 선수이름
FW 안토니오
MF 파케타, 프라우스, 보언, 수첵, 알바레스
DF 에머슨, 아게르드, 주마, 쿠팔
GK 아낭

 

5. 토트넘 vs 루턴 타운 지난경기 결과

 토트넘은 2024년 3월 31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루턴 타운과의 30라운드 홈경기에서 손흥민의 역전 결승골이자 개인 15호 골로 2대 1 승리를 하였습니다. 그 결과 승점 3점을 추가한 토트넘은 승점 56점으로 리그 순위가 한 단계 오른 4위가 되었지만 리그 4위를 차지했던 애스턴 빌라가 울버햄튼 경기에서 2대 1로 승리하면서 다시 애스턴 빌라에게 밀려 5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날 손흥민은 원톱으로 선발되었고 골키퍼는 이탈리아 출신으로 첫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A 매치를 치른 비카리오, 수비라인은 우도기, 로메로, 드라구신, 포로 그리고 중원은 사르와 비수마, 2선 공격수는 베르너, 매디슨, 클루셉스키 3명을 선발로 기용하였습니다.

 루턴 타운과의 전반 3분만에 상대선수 총에서 선제골을 내주었고 전반 15분 클루셉스키가 왼쪽 측면으로 길게 패스한 공을 베르너가 잡아 빠르게 드리블 돌파로 파고들어 골키퍼와의 일대일 기회에서 그의 슈팅은 아깝게 골대 옆을 지나갔습니다.

  전반 20분에는 손흥민의 슛이 양쪽 골포스트를 모두 맞고 나오는 진기한 장면이 나오면서 동점골 찬스를 놓치고 말았으며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었습니다.

 후반 6분 클루셉스키와 교체된 존슨이 포로와 패스를 주고받은 후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가 상대편 수비수 카보레의 발을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가는 상대편의 실책으로 1대 1로 추격하게 되었습니다.

 후반 41분 루턴 타운의 코너킥 공격을 막아내고 손흥민이 베르너에게 패스한 후 베르너는 왼쪽 측면을 돌파하여 낮은 크로스를 올려 박스 가운데에 자리잡고 있던 존슨이 손흥민에게 볼을 패스, 손흥민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골문 구석으로 밀어 넣어 최종스코어 2대 1로 경기를 종료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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