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5세 이상 노인이 받을 수 있는 혜택 3편으로 총 8가지 기가 막힌 혜택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대부분 혜택이 1년치 예산으로 편성되어 있어 하루빨리 신청해야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65세 이상 노인혜택 1. 노인일자리 참여자격 부여
노인일자리 참여자격은 나이가 만 60세부터 65세 이상이며 일하는데 문제가 없는 신체가 건강한 분과 노인독신가구이거나 경제활동을 할 수 없는 무능력자와 동거 중인 노인을 최우선으로 선발합니다.
반면 노인일자리 참여 제외대상은 생계급여수급자, 국민건강보험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등급판정자,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타 부처 사업에 2개 이상 참여하고 있는 노인입니다.
지역별로 다양한 노인일자리 확인방법은 노인일자리 여기 홈페이지에서 손쉬운 검색을 통해 모집공고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65세 이상 노인혜택 2. 영화관 할인
CGV는 만 65세 이상 고객에게 영화관 인포메이션 데스크에서 본인 신분증을 제시하면 일반영화(2D)는 7,000원 입체영화(3D)는 10,000에 관람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롯데시네마는 만 65세 이상 고객에게 영화관 인포메이션 데스크에서 본인 신분증을 제시하면 일반영화(2D)는 7,000원 입체영화(3D)는 9,000원에 관람이 가능합니다.
일반 영화 관람금액이 보통 14,000원으로 거의 50%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하실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각 영화관 홈페이지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65세 이상 노인혜택 3. 고혈압 및 당뇨병 본임부담약제비 지원
각 지자체에서 65세 이상 고혈압 및 당뇨병 환자에게 본인이 부담하는 약제비 중 일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원내용은 1인당 투약일수 30일을 기준으로 질병 당 3,000원을 지원합니다. 그래서 고혈압 환자는 30일 기준으로 3,000원을 지원하고 당뇨병 환자 또한 30일 기준으로 3,000원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고혈압 및 당뇨병을 모두 앓고 있는 복합질환환자에게는 30일 기준으로 6,000원을 지급합니다.
지원방법은 65세 이상 환자의 경우 보건소에서 고혈압 및 당뇨병으로 진료 및 처방전을 교부받아 관내 약국에 방문하면 약국에서는 환자가 지불할 본인부담금 최소 3,000원에서 최대 6,000원의 해당하는 금액을 환자에게 받지 않고 보건소로 청구하게 됩니다. 그러면 보건소는 약국에서 청구한 약제비 청구서를 접수하고 심사 후에 약제비를 약국에 직접 지급합니다.
지자체마다 지원내용 및 방법이 상이할 수 있으니 시청과 주민센터 등에서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65세 이상 노인혜택 4.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사업 지원
만 56세부터 만 74세 사이의 여성 어르신들은 매년 3월부터 12월까지 연간 34주 동안 유아교육기관에서 연간활동계획에 따라 선정된 이야기를 유아들에게 구연하는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사업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추가 자격요건은 정확한 언어 구사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건강이 양호하고 교육과정 수료 후 현장활동이 가능한 여성 노인분으로 지원서 접수는 매년 1월에서 2월 사이에 시행하고 접수방법은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사업단에 직접 방문 및 우편접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가 가능합니다.
이야기할머니 양성교육 과정은 신규교육과 월례교육으로 나뉘며 신규교육의 경우 이야기할머니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소양과 자원봉사자로서의 마음가짐을 교육하는 과정으로 한국국학진흥원에서 2박 3일 합숙교육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월례교육은 유아교육에 대한 이해와 이야기 구연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으로 각 권역별 교육장에서 6개월 동안 월 1회 1일 교육을 진행합니다.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사업에 대하여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65세 이상 노인혜택 5. 노인 안검진(눈 검사) 사업 무료 시행
보건복지부는 만 60세 이상 모든 노령자에게 안검진(눈 검사) 사업을 무료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안과 병의원이 없는 읍면동 지역의 만 60세 이상 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와 시도지사가 안과 병위원 접근도가 낮다고 인정한 지역의 만 60세 이상 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등에게는 검진대상자에서 우선순위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안검진항목은 시력검사, 안압검사, 굴절검사, 안저검사, 세극등현미경 정밀검사 5종류이며 정밀검사 시 간단한 치료 및 안약처방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안검진 지침 시달, 수요 파악, 예산 지원, 연차별 추진계획 등 사업을 총괄하고 재단에서는 이동 검진팀 운영 및 검진 실시 그리고 상담, 홍보, 보건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자체에서는 지도 및 감독과 노인 안검진 시행지역을 우선순위로 파악한 후 보건복지부에 신청하며 지자체 보건소에서는 안검진이 필요한 대상자를 조사한 후 지자체에 신청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업내용은 아래의 한국실명예방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65세 이상 노인혜택 6. 노인 안마바우처 지급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이면서 근골격계, 신경계, 순환계 질환이 있는 만 60세 이상 노인에게 주 1회 60분, 월 4회 내에서 12개월간 안마 및 지압이 가능한 안마바우처를 지급합니다. 지급금액은 정부지원금 월 144,000원, 본인부담금 월 16,000원 총 160,000원을 지원합니다.
신청방법은 매년 1월과 2월에 거주지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1년간 지자체별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되기 때문에 매년 1월달에 신청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안마서비스 내용은 전신안마, 마사지, 지압, 발마사지, 체형교정 등이 있으며 노인 안마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는 안마원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65세 이상 노인혜택 7. 노인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만 60세 이상 저소득층이면서 건강보험급여 인공관절치환술(슬관절) 인정기준에 속하고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에게 한쪽 무릎 기준 본인부담금에 해당하는 검사비, 진료비 및 수술비를 합하여 총 1,200,000원 한도 내에서 실비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수술지원 신청방법은 전국 보건소에서 연중 수시로 접수를 받고 대상자는 수술 전 보건소에 무릎관절수술 지원신청서를 작성하여 해당 구비서류와 함께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여야 합니다. 신청은 본인과 가족 또는 그 밖의 관계인, 보건소 노인 무릎관절수술비 지원사업 담당공무원과 사회복지 담당공무원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총 사업을 총괄하며 지자체 보건소는 무릎관절수술 대상자 신청접수 및 관련 서류를 확인한 후 재단에 적격자를 통보하고 재단으로부터 확인받은 지원 가능 대상자에게 10일 이내 통보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재단은 보건소로부터 적격자 통보를 받은 대상자 중 예산범위 내의 지원가능 대상자를 확인하고 의료기관에 수술 의뢰와 수술비 지급, 상담 및 사후관리, 홍보 및 보건교육 등을 실시합니다. 마지막으로 수술을 실시한 의료기관은 재단에 무릎관절수술비 본인부담금 청구서, 전산 출력된 진료비 내역서, 통장사본 등을 제출하여 수술 의료비를 청구합니다.
65세 이상 노인혜택 8. 은행이체 수수료 면제
KB국민, 기업, NH농협, 신한, 우리, 하나은행 등 6개 은행에서 만 65세 이상 고객에게는 영업시간 중에 현금을 인출하거나 계좌이체를 할 경우 수수료를 면제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은행거래가 지점 방문에서 디지털 및 비대면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고령층이 겪을 수 있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입니다.
특히 신한은행에서는 만 60세이상 고객에게 은행창구에서 타 은행으로 송금할 경우 송금수수료까지 전액 면제해 주고 있습니다.
<추가 정보>
65세이상 노인 혜택 57가지 소개 1편, 신청 안하면 못받습니다.
65세이상 노인 혜택 57가지는 개별적으로 신청하셔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른 말로 하자면 신청하지 않으면 받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대한민국에서 만 65세가 되면 받을 수 있는 혜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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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이상 노인 혜택 57가지 소개 2편, 신청하신 분들만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65세이상 노인 혜택 57가지 중 7가지를 소개해 드렸고 이번 포스팅에서는 8가지의 65세이상 노인 혜택에 대하여 소개해 드릴예정입니다. 참고로 이번 포스팅을 읽어보신 수 꼭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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